3월 종영작 종합 감상...
마지막으로 샤프트 작품인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의 감상을 올려봅니다.
◆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 (2010, SHAFT)

▶ 작품 Info
감독 : 신보 아키유키 (월영, 네기마!?, 바케모노카타리, 여름의 폭풍, 히다마리 스케치 등...)
각본 : 요시노 히로유키 (코드기어스 1기, 마이 히메, 마이 오토메, 하늘의 소리, 성흔의 퀘이샤 등...)
성우 : 유키 아오이, 나카무라 유이치, 사이토 치와, 카이다 유코, 이토 시즈카 등...)
▶ 연출/각본
ef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샤프트적인 센스가 거의 배제된 진지한 작품이였죠.
신보 감독이 뱀파이어 매니아가 아니였으면 샤프트를 통해서 나오지 않았을 것 같은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네기마!? 초반에 에반젤린 관련 내용이 들어간 것도 다 신보 감독때문이라고 하니까요;;)
아무튼... 작품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전개 속도가 너무 빨랐다는 느낌이 없지 않네요.
뱀파이어 번드의 설립 -> 텔로미어의 방해 순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었는데
뭔가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미나와 닮은 인물이 사건의 배후로 밝혀지면서 끝났는데
과연 2기가 나오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평점 : 7)
▶ 작화/작화안정도
아무래도 뱀파이어물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채가 강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프트답게 상당히 뛰어난 작화를 생각합니다.
(작화 : 8.5 / 작화 안정도 : 8)
▶ 성우
미나역을 담당한 유키 아오이씨는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이면서도
왠지 미나역에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더군요.
주연쪽의 나카무라 유이치씨와 사이토 치와씨는 역시나 증명된 연기력을 제대로 발휘했고
조연급 성우들도 비교적 탄탄했다고 생각되네요. (평점 : 8.5)
▶ 음악
개인적으로 오프닝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
앤딩은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지만... 괜찮기는 했습니다;;
BGM은 전체적으로 뱀파이어물답게 무겁고 어두운쪽이 많았네요. (평점 : 7.5)
마지막으로 샤프트 작품인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의 감상을 올려봅니다.
◆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 (2010, SHAFT)

▶ 작품 Info
감독 : 신보 아키유키 (월영, 네기마!?, 바케모노카타리, 여름의 폭풍, 히다마리 스케치 등...)
각본 : 요시노 히로유키 (코드기어스 1기, 마이 히메, 마이 오토메, 하늘의 소리, 성흔의 퀘이샤 등...)
성우 : 유키 아오이, 나카무라 유이치, 사이토 치와, 카이다 유코, 이토 시즈카 등...)
▶ 연출/각본
ef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샤프트적인 센스가 거의 배제된 진지한 작품이였죠.
신보 감독이 뱀파이어 매니아가 아니였으면 샤프트를 통해서 나오지 않았을 것 같은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네기마!? 초반에 에반젤린 관련 내용이 들어간 것도 다 신보 감독때문이라고 하니까요;;)
아무튼... 작품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전개 속도가 너무 빨랐다는 느낌이 없지 않네요.
뱀파이어 번드의 설립 -> 텔로미어의 방해 순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었는데
뭔가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미나와 닮은 인물이 사건의 배후로 밝혀지면서 끝났는데
과연 2기가 나오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평점 : 7)
▶ 작화/작화안정도
아무래도 뱀파이어물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채가 강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프트답게 상당히 뛰어난 작화를 생각합니다.
(작화 : 8.5 / 작화 안정도 : 8)
▶ 성우
미나역을 담당한 유키 아오이씨는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이면서도
왠지 미나역에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더군요.
주연쪽의 나카무라 유이치씨와 사이토 치와씨는 역시나 증명된 연기력을 제대로 발휘했고
조연급 성우들도 비교적 탄탄했다고 생각되네요. (평점 : 8.5)
▶ 음악
개인적으로 오프닝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
앤딩은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지만... 괜찮기는 했습니다;;
BGM은 전체적으로 뱀파이어물답게 무겁고 어두운쪽이 많았네요. (평점 : 7.5)
태그 : 댄스인더뱀파이어번드
덧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 왠지 맨날 이런식으로 덧글을 다는듯한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