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3 15:35

스타리그, 프로리그 등... e-Sports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e-Sports

요즘 e-Sports가 상당한 격변기인지라

많은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죠.

그런 e-Sports에 대해서 간단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1. 오늘... tving 스타리그 조지명식을 뒤늦게 시청했는데

"어쩌면"이라는 말을 붙히긴 했지만

전용준 캐스터가 마지막 스타리그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을 반복해서 하더군요.


KeSPA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빠른 페이스로

기존 스타1 선수들을 스타2 중심으로 전환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다가

스타리그 스폰서를 구하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불가피한 선택인 것은 이해하지만...

99 PKO부터 시청해온 시청자의 입장으로써...

스타리그가 어떤 형태가 되었더라도 당분간 존속해주기를 바랬던 입장으로써는

아무래도 아쉽고 씁쓸하다는 감정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2. 이번주에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진행방식이 공개되었죠.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크래프트2가 최초로 병행되는 리그인지라

경기 방식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스타1 (1.2.3세트) + 스타2 (4,5,6세트)... 동률시 스타2로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상당히 난해한 경기 방식으로 확정했더군요 (...)


개인적으로 요일 병행을 강력하게 희망했던 입장으로써는

이런 KeSPA의 결정에 대략 좌절했지만...

스타1에 출전한 선수가 무조건 스타2에 출전하도록 해서...

이른바 '버림패'로 사용되는 선수가 만들어지는걸 가능한 방지한 것 만큼은 바람직하게 생각합니다.



팬타킬!! 팬타킬!!! 팬타키이이이이이이이일!!!

3. LOL 첫번째 정규시즌인... Azubu The Champions Spring

이제 결승전만을 앞두고 있죠.

아무래도 학업때문에 바쁜지라 전부 챙겨보지는 못하고 일부 경기만 시청했는데

온게임넷이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리그라는 것을

여러면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PC방 점유율을 비롯한 LOL의 인기와 더불어

리그 자체도 선수들의 경기력에 힘입어 상당히 흥하고 있는지라...

그동안 e-Sports의 다변화를 바랬던 입장으로써 상당히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The Champions를 시청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LOL을 플레이하고 싶어지더군요 (...)


4. 이번주에 온게임넷 최초의 철권리그인 TEKKEN BUSTERS가 시작했죠.

한국에 있을때 철권을 자주 플레이했던지라

그동안 명맥이 끊였던 철권리그가 부활한 것은 상당히 반가웠지만...

DJ와 댄싱걸을 내세우는 제작진의 센스는 대략 좌절스럽더군요...orz


아무튼... 철권에서는 아무래도 아스카가 진리입니다...ㅡㅡb



덧글

  • 캐백수포도 2012/05/13 15:42 # 답글

    버스터즈 저거 레이싱 걸이 불쌍해 보였어요. ㅜㅜ
  • 지조자 2012/05/16 22:58 #

    네... 진짜 불쌍해 보이더군요 (...)
  • 츤키 2012/05/13 15:44 # 답글

    1. 스타 안본지 꽤 됬고... 언제나 MSL이든 OSL이든 조지명식이 참 재밌었는데
    이젠 이것도 안보네요;; 그나저나 마지막 개인리그가 될지도 모른다니....ㅠㅠ
    2. 개인적으로는 좀 마음에 안듭니다만.. 어쩔 수 없겠죠...
    3. 팬타킬!!!!!!!!! 저도 요즘 미쳐있다죠..
    4. 해설진은 그래도 마음에 드는데.. 태그2라서 잘 모르는게 많더군요
    (나왔을 때 한두판 해본게 전부인지라;)
  • 지조자 2012/05/16 23:00 #

    7월부터 스타2 개인리그가 열린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확실히 바뀐 방식은 마음에 안들죠 (...)
    확실히 요즘 LOL에 빠져계시더군요...^^
    네... 태그2라서 생소한 부분이 있더군요;;
  • Uglycat 2012/05/13 15:50 # 답글

    LOL 챔피언스 준결승전은 성우 서유리님이 직관하기도 했지요...
  • 지조자 2012/05/16 23:00 #

    오오... 그랬었군요!!!
  • 魔神皇帝 2012/05/13 16:10 # 답글

    1. 개인적으로는 계속 존속해줬으면 합니다만... 역시 PC게임의 한계가 도래한건가 싶더군요.
    2. 버림패가 없게 만든건 바람직하지만 저런 방식은 누구 말마따나 전반 축구 후반 야구로 보여서;; 슬슬 2로 통폐합하겠다는 시도도 보여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2경기보단 1경기를 더 재밌게 봐서 말이죠.
    3. 롤은 한경기 한경기가 너무 길어요. 보다 지친달까orz
    4. 철권은 태그1을 정말 재밌게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태그2가 나오더군요^^;;
  • 지조자 2012/05/16 23:01 #

    네... 스타1은 아무래도 점점 한계가 오고있는 느낌이죠.
  • 콜드 2012/05/13 19:28 # 답글

    스타리그는 뭔가 카오스해졌군요..
  • 지조자 2012/05/16 23:01 #

    으음... 스타리그보다는 프로리그가 카오스 그 자체죠 (...)
  • MEPI 2012/05/13 22:57 # 답글

    1. 2에서도 계속 해줬으면 했는데 무린가 보군요... 전용준느님... ㅠㅠㅠㅠ

    2. 잘 모르겠지만 바람직한 경기운영방식이란거군요... 오... ㅇㅅㅇㄱ

    3. 펜타키이이이이이이이일~!!!!!!!!!! 롤 재밌습니다~! 롤~!! :)

    4. 아스카가 진리죠~ :)
  • 지조자 2012/05/16 23:02 #

    스타2 개인리그가 7월부터 열린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프로리그 경기 방식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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