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3 05:47

[9월 종영작 Review] DOG DAYS' Ani 감상

9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나나미와 레베카가 본격적으로 합류한

복날 2기에 대한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 DOG DAYS' (2012, 세븐아크스)
▶ 작품 Info
감독 : 니시무라 쥰지 (true tears, 선계전 봉신연의, 오늘부터 마왕, 누라리횬의 손자, 시문)
각본 : 츠즈키 마사키 (기동포격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트라이앵글 하트)
성우 : 미야노 마모루, 호리에 유이, 미즈키 나나, 타카하시 미카코, 타케타츠 아야나, 코시미즈 아미, 아스미 카나 등...



▶ 연출/각본 : 8.5
복날에 맞춰서 여름에 시작한 DOG DAYS 2기였죠.
1기를 담당했던 쿠사카와 케이조 감독이 강판(?)되고
니시무라 쥰지 감독이 새롭게 작품을 담당했는데
결과적으로 봤을때 성공적인 교체였다고 생각하네요.

1기에서 비중낮은 조연이였던 나나미와 레베카가
본격적으로 작품에 합류하게 되고
새로운 세력인 파스티아쥬가 추가되는 등... 캐릭터는 1기에 비해서 늘어났지만
캐릭터 비중을 적절히 분배하고 서비스도 강화하는
많은 캐릭터의 매력을 충분히 잘 살린 것이 특히나 좋았습니다.

뭔가 극적인 전개없이 시종일관 평화롭게 작품이 전개된지라
뭔가 클라이막스다운 애피소드가 없었다는 것이 아무래도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지난 분기 방영작 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완성도 자체는 뛰어났다고 생각하네요.

나나미 영웅결정 떡밥 등...
3기 떡밥을 제대로 뿌려놓고 끝난 복날 2기인데
어떻게 보면 2기 자체가... 3기 프롤로그 성격이 느껴졌던지라 3기가 기대됩니다.



▶ 작화/작화 안정도 : 8.5 / 7.5
세븐아크스와 때놓을 수 없는 (...) 작붕
복날 2기에서도 다시 나오긴 했지만
전체적인 작화 안정도는 무난한 수준이였다고 생각하네요.

아무래도 캐릭터로 승부하는 작품이니 만큼...
캐릭터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했는데
기존의 비스콧티와 갈레트 소속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2기 들어서 새롭게 추가된 파스티아쥬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였습니다.

게다가... 영웅결정과 마왕결정이라는 요소의 추가로
싱크와 가울... 그리고 레베카의 어른스러운 모습이 나온것은 그야말로 임팩트였네요.
특히나 레베카의 누님 모드는 상당한 파괴력이였습니다...ㅠ,ㅠ



▶ 성우 : 10
미즈키 나나님의 완벽한 1인 2역!!!

지난 시즌... 경계선상의 호라이즌과 더불어
초호화 성우진을 자랑한 작품인데
1기부터 출연한 성우분들은 물론이고...
2기 들어서 새롭게 합류한 유우키 아오이, 키타무라 에리씨 등의 연기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ㅠ,ㅠ

미즈키 나나님은 나나미의 본격적인 합류로... 1인 2역을 담당한지라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나나미와 리코타 두 캐릭터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죠.



▶ 음악 : 9
1기와 마찬가지로...
미즈키 나나님이 오프닝... 그리고 호리에 유이님이 엔딩곡을 불렀죠.

오프닝인 'FEARLESS HERO'는
미즈키 나나님 곡답게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영상과의 싱크로도 훌륭했죠.
엔딩곡인 '여름의 약속'은 개인적으로 1기 엔딩에 비하면 아쉽긴 했지만
좋은 곡이였던 것은 분명합니다.



▶ Overall Rating (전체 평점)
연출 ||||||||||||||||| X6
작화 |||||||||||||||| X2
성우 |||||||||||||||||||| X1
음악 |||||||||||||||||| X1
=> 8.6 / 10


덧글

  • 루시펠 2012/10/03 06:17 # 답글

    http://pds25.egloos.com/pds/201209/23/59/c0002259_505e9421d16ec.jpg
    확실히 파괴력이 크더군요. 그리고 포격으로 트랩을 말그대로
    하늘로 날려버리는 것으로 포격마도사 인증.(어라? N모 케릭터와 비슷한데?)
  • 지조자 2012/10/07 12:44 #

    네... 진짜 파괴력이 엄청났죠...ㅠ,ㅠ
  • JITOO 2012/10/03 07:08 # 답글

    복날의 트레이드마크는 역시 핑크 공주님과 성우진들
  • 지조자 2012/10/07 12:44 #

    하앗... 그렇죠...^^
  • Uglycat 2012/10/03 08:51 # 답글

    1기 때와 같은 작붕 전설의 재현이 없었다는 점만으로도 성공적(그렇다고 2기 작화가 아주 안정적이었다는 건 아니지만)...
  • 지조자 2012/10/07 12:45 #

    네... 2기는 처참한 작붕이 없어서 다행이였습니다...
  • Hineo 2012/10/03 09:33 # 답글

    개인적으로 이 애니는 익스펜더블, 특히 2(예, 람보(!)와 맥클레인 형사(!!)와 터미네이터(!!!)가 한 자리에 모여서 악당들에게 자비심없는 총탄 세례를 갈겼던 그 재난(?) 영화 맞습니다)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뭐냐면, 바로 '뻔뻔함'이죠. 사실 3/4분기뿐만이 아니고 올해 나온 애니 중 '뻔뻔함'에 있어선 가장 수위에 있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하면 '극적인 전개 없이 클라이맥스다운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다'라는게 좀 이상하다 싶을 것 같은데... 이게 사실 함정이죠. 이 애니, 사실 클라이맥스다운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는게 아니라 '매 화가 클라이맥스다운 에피소드'였습니다. 다만 제작진이 뻔뻔하게 무턱대고 들이내밀어서 각 화간의 차이가 그다지 없었기 때문에 클라이맥스다운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 것이지.

    그런 면에서 아쉬운 점은 역시 유니온 페스타에서 영웅 가...아니 AUO의 활약이 통째로 스킵되었다는 점이겠습니다. 이거만큼 결정적인 클라이맥스 타임이 없는데(각 캐릭터간에 의외로 실력 차이들이 있어서 가능합니다. 잘 안 드러나서 그렇지...) 뻔뻔한 제작진(...)은 이후에 써먹으려고 미루어 놓았더군요(비슷한 성격의 이벤트가 신쿠가 나나미에게 쳐발리는(...) 이벤트인데 이건 노골적으로 3기에서 써먹겠다는 모습이었으니 별 의미없음). 현재상으로는 DOG DAYS 시리즈를 나노하 시리즈에 이은 제 2의 세븐 아크스 프랜차이즈로 하기 위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거기에 지지를 하고요.(특히 나노하 2기 A`s 극장판을 보고 나선 더더욱. 쿠사카와 케이조 이 감독 안되겠(...))

    P. S : 마지막화의 복선을 생각해보면 잘하면 이 애니 최소 4기까지는 보장이 될 것 같습니다. 4계절을 다 보여줘야 하니(...)
  • 지조자 2012/10/07 12:47 #

    확실히 다시 생각해보니 '뻔뻔함'이 느껴지는군요 (...)
    저도 DOG DAYS가 세븐아크스 프랜차이즈화 되는걸 바라고 있습니다.
  • Nio 2012/10/03 09:39 # 답글

    흠...복날이 그렇게 재밌는작품인가 보군요
    4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에 한번 봐야것습니다ㅋ
  • 지조자 2012/10/07 12:47 #

    네...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죠...^^
  • 콜드 2012/10/03 11:05 # 답글

    3기가 나올려나..
  • 지조자 2012/10/07 12:47 #

    나올 가능성 100%에 수렴합니다 (?)
  • 병아리99 2012/10/03 11:57 # 답글

    일단 이번에도 저번처럼 무난하게 잘 끌어내서.... 작화만 아니라면.... [...]
    어쨌든 3기도 가능할 것 같군요.. [...]
  • 지조자 2012/10/07 12:47 #

    네... 3기가 나올 가능성이 많죠.
  • 유키치 2012/10/03 12:04 # 답글

    확실히 2기가 3기의 프롤로그적인 성격이 강하긴 했죠.. 그래도 볼거리가 알차서 참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미즈키 연기는 1인2역이란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최고의 연기였죠.. 다른 성우들은 말할 것도 없고.

    여튼 3기도 충분히 기대해볼만 합니다. 3기는 좀 더 진중하고 뭔가 사건이 크게 터졌으면 재밌겠네요
  • 지조자 2012/10/07 12:48 #

    저도 3기때는 큰 사건이 터지는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셔먼 2012/10/03 13:08 # 답글

    10화에서 브리오슈의 맹활약이 돋보이더라구요.
  • 지조자 2012/10/07 12:48 #

    네... 다르키안경의 위엄이 돋보였죠.
  • Nero 2012/10/03 15:39 # 답글

    복날은 제목부터 3부작으로 예정된 작품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
    참고로 작년 복날 1기때는 방영일때 초복이
    올해 복날 2기는 중복이 겹쳐있었습니다
    고로 내년 말복에 한쿨이 더 나온다는건 예상할수 있는 전개..<퍽
  • 지조자 2012/10/07 12:48 #

    하앗... 왠지 모르게 납득이군요;;
  • 염원 2012/10/03 22:30 # 답글

    예전에 1기때 지조자님이 하셨던 포스팅이 떠올랐는데...
    이번에 2기가 했었다니'';
  • 지조자 2012/10/07 12:48 #

    네... 시간이 빠르죠...^^;;
  • 누군가의친구 2012/10/04 23:39 # 답글

    확실히 1기에 비해서 2기는 치명적 작붕이 없었죠. 1기는...으아아아...(...)

    그러저나 오프닝은 역시 미즈키 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 지조자 2012/10/07 12:48 #

    네... 진짜 치명적 작붕이 없었던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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