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Production I.G의 작품인
순결의 마리아(純潔のマリア)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순결의 마리아 (c)石川雅之・講談社/純潔のマリア製作委員会 |
제작사 | Production I.G | |
장르 | 판타지, 액션물 | |
감독 | 타니구치 고로 | 코드기어스, 건X소드, 플라네테스, 스크라이드, 무한의 리바이어스 |
시리즈 구성 | 쿠라타 히데유키 | 그리자이아의 과실, 도쿄 레이븐즈, 신만이 아는 세계, 오레이모, 칸나기, R.O.D, 사무라이 플라멩고, 쾌도천사 트윈엔젤, 엑셀 사가 |
성우 | 카네모토 히사코, 히사카 요코, 코마츠 미카코, 하나자와 카나, 오노 켄쇼, 노토 마미코, 이노우에 키쿠코, 사쿠라이 타카히로, 하나에 나츠키, 오노 유우키, 미야케 켄타, 카쿠마 아이, 오자와 아리, 스즈키 에리 등 | |
연출 / 각본 | 8.5 |
잔다르크 사후의 백년전쟁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물이였죠.
싸움을 싫어해서 전쟁을 방해는 마녀 마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작품인데
초반부에... 남자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프리아포스를 고자로 만드는 것 부터 시작해서 (...)
중반부에 험한 꼴을 당하는 것 까지...
마리아가 마녀이면서도 처녀라는 것을 100% 이용한 전개가 눈에 띄었습니다.
더불어... 중세시대의 상당히 부패한 카톨릭을 묘사하는 연출이
판타지물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현실적으로 표현되었고요.
중후반부에 마리아가 음해와 배척을 당하는 과정이
상당히 급하게 진행되는 등
전개상 엉성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한 결말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작화 / 작화 안정도 | 8 / 6 |
프로덕션 I.G의 이름값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작화였지만
몽마들을 귀엽게 표현하는 등...
캐릭터 작화는 괜찮은 편이였고
전투 장면도 꽤나 현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하지만... 9화에서 제작 스케쥴을 맞추지 못했는지
꽤나 많은 장면을 배경샷으로 때운 건 큰 마이너스였네요.
성우 | 9 |
마리아를 연기한 카네모토 히사코씨의 연기가 상당히 돋보였죠.
다른건 몰라도 연기력 하나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생각입니다.
작품의 최대 악역이였던 베르나르를 담당한
사쿠라이 타카히로씨의 광기어린 연기도 인상적이였고
고자 캐릭터(...)를 연기한 코마츠 미카코씨와
색기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히카사 요코씨
간만에 제대로 열폭 연기(?)를 보여준 하나카나의 연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노토 마미코, 우치야마 유미, 오자와 아리, 오노 켄쇼, 하나에 나츠키, 이노우에 키쿠코씨 등
조연 성우분들의 연기도 전체적으로 좋았고요.
음악 | 7.5 |
ZAQ가 부른 오프닝곡 'Philosophy of Dear World'은 꽤나 괜찮았지만
캐릭터를 붙여넣기한듯한 오프닝 영상은 마음에 들지 않았네요.
엔딩곡은 작품 분위기에 비해서 너무 조용하다는 느낌이였고요.
전체 평점 | 8.2 / 10 |
태그 : 순결의마리아, ProductionI.G







덧글
사실 가톨릭의 '부패'를 전면에 다루려면 아무래도 '커다란 정치적인 움직임'이 있지 않으면 무리라서 이 애니로는 다룰 수 없다고 봅니다. 딱 좋은 소재는 역시 종교개혁의 시발점인 '면죄부'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