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9 10:46

[4월 신작 1화 감상] Fate / 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2기 Ani 감상

4월 신작 1화 감상...

이번에는 스튜딘을 이미 부관참시시킨

유포터블 버전 Fate / Stay Night 두번째 시즌에 대한 

3화까지의 감상을 올려봅니다.



7

Fate / Stay Night [UBW] 2기           2015 / ufotable


▲ 린땅 모에! 린땅 모에! 린땅 모에!

장르

판타지, 액션, 연애물

작품 포인트

설정, 작화, 캐릭터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

공의 경계 '망각녹음'

시리즈 구성



성우

우에다 카나, 스기야마 노리아키, 카와스미 아야코, 스와베 쥰이치, 칸나 노부토시, 미키 신이치로, 

다나카 아츠코, 나카타 죠지, 카도와키 마이, 테라소마 마사키, 시타야 노리코, 카미야 히로시 등

연출

9.5

작화

10

성우

10

음악

9.5

계속 감상할 가능성

100%


첫번째 시즌에 이어서 사기적인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Fate / Stay Night [UBW]네요.

시작부터 세이버가 캐스터에게 조교 당하는 장면이 나와서 멘탈이 좀 털리긴 했지만 (...)
그 장면을 제외하면...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전개와 연출을 보여주고 있는 두번째 시즌 초반부입니다.
무엇보다... 원작과 비교해볼때 은근히 많은 변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변화들이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만한 요소네요.

특히나... 1화에서 린이 아처에게 배신당한 이후에
시로가 린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린땅이 원작과는 다르게 
파괴력 넘칠 정도의 모에력을 보여줬죠.

2,3화는... 
캐스터의 원래 마스터 또한 개객기였다는 것이 밝혀짐과 동시에
프리즈마☆이리야를 감상한 시청자들에게 현실 인식(?)을 시키는 애피소드였는데
새로운 설정과 장면이 상당히 완성도 높게 표현되었습니다.


성우면에서는... 
린을 담당한 우에다 카나씨, 시로를 담당한 스기야마 노리야키씨 등
전체적인 주연 성우분들의 연기가 역시나 마음에 드는 가운데
3화에서는 이리야를 담당한 카도와키 마이씨의 열연이 상당히 빛났네요.

음악쪽에서는...
Aimer가 부른 오프닝곡인 'Brave Shine'은 꽤나 마음에 드는 가운데
오프닝 영상은 상당히 화려하지만... 1기와 마찬가지로 구도가 단조로운게 은근히 아쉽고
엔딩곡은 1기와 마찬가지로 Kalafina가 불렀는데
Kalifina 특유의 느낌이 나면서도... 곡조에 변화를 준 것이 상당히 좋습니다.



덧글

  • dailymotion 2015/04/19 11:42 # 답글

    린땅 ㅎㅎ
  • Hineo 2015/04/20 17:18 # 답글

    1. 선행 상영회 간단 감상때 적긴 했지만 이 애니는 스튜딘의 Fate를 부관참시할 방법이 '하나도 없는' 작품입니다. 그야말로 번지수를 잘못 찾아온 예이죠. 부관참시는 작년 4/4분기의 시즌 1까지라고 봅니다.

    2. 전반적으로 시즌 2의 느낌은 '아오키 에이가 Fate/Zero에서 실제로 만들었어야 할 결과물'을 내놓았다고 봅니다. 스토리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블록버스터'만이 할 수 있는 연출을 먼저 내놓으라는 것이죠.

    원작을 플레이하지 못해서 단언하기 힘들지만 기존 애니 작품들을 생각해볼때 원작이 '18금 요소가 들어있는 소년물'의 성격이 강하다면 이번 Ufotable의 시즌 2는 그보단 연령대를 좀 높게 잡은 편이라고 봅니다.(연령대를 높게 잡았다는 것이지 '일반인'에게까지 먹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3. 여담인데, 2화의 캐스터 '전' 마스터 과거 이야기는 핵심만을 뽑은(?) 이야기로 잘린 장면이 좀 됩니다. 특히 첫 만남은 90% 이상이 잘려나갔는데 이게 은근히 '전' 마스터의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BD에 나올 풀 버전을 반드시 보시길 추천합니다.
  • 누알 2015/04/27 00:22 # 삭제

    음 결론을 말하자면 시즌 1에 비해서는 못난 작품이라는건가요?
  • Hineo 2015/04/27 01:09 #

    그건 아니고, 성격 자체가 다른 작품이라고 보는게 낫습니다. 의외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즌 2는 같은 제목의 애니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1과 성격이 좀 다릅니다. 애초부터 '같은 지평선 상에서 비교할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추가 스토리의 비중이 생각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이들이 전체 작품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벨제브브님께서는 이걸 '내용, 전개, 연출, 모든 것이 제작자 노트나 공식 앤솔로지에 나와도 충분할, 세세하며 시시한 것들에만 집중하고 있다(출처 : http://moeniworld.egloos.com/3027615)'라고 통렬하게 까셨는데(사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바꿔말하자면 제작진은 25분이란 짧은 시간에 이런 세세한 것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팍팍 집어넣고 있단 얘기가 됩니다. 이미 원작 보충 수준은 넘겼다고 봅니다.

    예전에 'Fate는 야설이 아니라 문학이다'란 드립이 성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 애니 제작진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정말로 문학 작품 하나 뽑아내려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시즌 2 1화때 린의 모에 대폭발신 보면 제작진이 '캐릭터물'이란 본질까진 잊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P. S : 물론 작화'만' 따진다면 당연히 부관참시겠죠. 하지만 이 애니를 단순히 '작화'만 가지고 스튜딘 버전과 비교한다는건 에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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