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NFL (미식축구리그) 6주차 경기가 있었죠.
팀 공격의 1/3을 담당하는 러닝백 쟈말 찰스 선수가 ACL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지만


4연패라는 처참한 기록을 하고 있던
Kansas City Chiefs (캔자스시티 칩스)는
Minnesota Vikings (미네소타 바이킹스)와 원정 경기를 펼쳤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할 경기였죠.
아무튼...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상대방 러닝백인 에이드리안 피터슨을 원천 봉쇄하는 등
수비가 오랜만에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줬는데
공격이 전반전 내내 미칠듯이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득점을 하지 못하고
후반전에 드디어 공격이 좀 살아나긴 했지만

팔꿈치와 무릎이 닿지 않아서 터치다운이 되어야할 플레이를
심판이 휘슬을 불었다는 이유로 무효를 선언하고

4쿼터에 드디어 기다리던 터치다운을 기록하면서
역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실책 크리가 나오면서
상대방에게 공을 헌납하고... 결국 경기가 16:10으로 경기가 종료...
캔자스시티 칩스는 5연패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orz
1승 5패면 그냥 포기해야하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
선수 로스터를 보면 충분히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는 로스터인지라
쉽게 포기가 안되는군요;;;
이정도로 시즌 초반부터 희망 고문에 시달리는건 이번 시즌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orz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