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8 17:13

[12월 종영작 Review] 아쿠에리온 로고스 Ani 감상

12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아쿠에리온 세번째 시리즈인

아쿠에리온 로고스(アクエリオンロゴス)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아쿠에리온 로고스         ©2015 SHOJI KAWAMORI,SATELIGHT/Project AQUARION LOGOS



제작사

사테라이트, C2C

장르

SF, 메카닉

감독

사토 히데카즈

노부나가 더 풀, 바스쿼시!, 키즈덤

시리즈 구성

쿠마가이 쥰

하마토라, Persona4 2기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사쿠라 아야네, 치스가 하루카, 오자와 아리, 우메하라 유이치로, 시라이시 료코,

아다치 유우토, 나카타 죠지, 나카노 사이마, 아사이 타카유키, 이노우에 마리나, 시미즈 리사, 한 메구미 등


연출 / 각본

7.5


아쿠에리온 시리즈 중 
가장 존재감없었던 작품 & 결말은 전작보다는 나았던 작품
그리고... 
아쿠에리온 타이틀을 달고 나온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작품이였네요.

말그대로 갑작스럽게 발표되어서 사테라이트와 C2C의 공동제작으로 만들어졌는데
아쿠에리온으로써의 정체성이 많이 애매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아쿠에리온 시리즈와는 달리
2인 합체가 기본에 3인 합체는 옵션이였고... 후반부에는 전대물 5인 합체까지 나왔고 (...)
중반부 이후 1만 2천년 떡밥이 나오긴 했지만
전작과는 전혀 연결되지 않는 세계관이였죠.

전개면에서 보면...
전반부는... 수면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심심한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구세주 드립을 하는 주인공 카이부키를 비롯해서
문자 문명을 없애려고하는 소우곤에 대항하는 DEAVA 맴버들을 조명하는 전개를 보여줬지만
전작들에 비해서 드라마성이 상당히 부족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반부 클라이막스에서 제작진이 NTR이 뭔지 좀 아는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연출과 전개를 보여준 이후

작품의 진짜 악역인 네스타의 본격적인 등장과 스베테의 역변
그리고... 아키라가 구세주 드립을 하게 된 이유를 포함해서
아키라와 마이아의 숨겨진 사실이 밝혀진
후반부 전개는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전개될수록 드러난 작품의 주제 또한 괜찮았던 편이였고요.

다만... 후반부 애피소드별 연출 퀄리티가 차이가 많이 났던데다가
츠토무의 리타이어는 아쿠에리온 EVOL에서의 진 무소 사망만큼이나 작위적이였고
마지막화에서의 마초적인 연출은 마이너스였습니다. 

여담으로... 
키코가미 코코네호라 모 젠젠 라인에 새롭게 합류했네요 (...)


작화 / 작화 안정도

8 / 8


계속 감상하면서 적응되긴 했지만...
남녀 캐릭터를 불문하고
캐릭터 디자인은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사테라이트답게 상당히 퀄리티 높은 3D 그래픽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메카닉 디자인은 뭔가 전작에 비해서 미묘했고요.


성우

8


사쿠라 아야네씨가 그야말로 하드캐리했죠.
초반부의 감정이 부족한 연기부터... 후반부의 사랑에 빠진 소녀 연기까지
변화해가는 마이아를 그야말로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주인공을 담당한 시미자키 노부나가
더듬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치스가 하루카씨 등
주연급 성우분들의 연기는 대체적으로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신인 성우 비중이 높았던지라
조연, 단역 위주로 아쉬운 연기력이 많이 들렸네요.
특히나... 쇼우코를 담당한 나카노 사이마씨의 연기는 신인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였지만
츠토무를 담당한 아사이 타카유키씨의 연기는 많이 어색했습니다.


음악

9.5


음악쪽은... 역시나 아쿠에리온이니만큼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프닝곡은 1,2쿨 모두 May'n이 불렀고
엔딩은... 1쿨 엔딩은 치스가 하루카씨, 2쿨 엔딩은 May'n(+ 치스가 하루카 피쳐링)이였는데
개인적으로는 2쿨 테마곡인 
'새벽의 로고스'와 '진정한 목소리를 당신에게 맡기고 싶어'가 더 마음에 들었네요.


전체 평점

7.9 / 10



덧글

  • 총통 R 레이퍼 2016/01/08 19:13 # 답글

    아...수면제라.....짜증날듯 하군요....
  • 무지개빛 미카 2016/01/08 20:17 # 답글

    솔직히 여자캐릭들이 다양해서 볼 만했지, 정말 아쿠에리온이란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는게 없었습니다.

    여캐만 금발 양갈래머리 로리, 거유에 어벙이, 숏컷에 은발, OL분위기 나는 점장, 알고보니 고위직 따님이신 점원까지 참 다양한 여캐가 있어 좋았습니다.
  • ㅇㅇ 2016/05/18 11:30 # 삭제 답글

    원래 아쿠에리온이 이랬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병맛과 사랑과 로봇이라는 3가지 아이덴티티는 잘 지킨 느낌입니다.

    초반부 스토리는 확실히 12화를 써가면서 캐릭터 신변잡기만 한 느낌이라 좀 그렇긴 합니다. 반정도로 타이트하게 줄였으면 좋았을뻔했네요. 그에 비해서 13화부터는 개그 에피소드 몇개 빼면 상당히 탄탄하게 잘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캐릭터들도 판권화같은곳에서 보는것 보다는 애니메이션속에서 볼때 더 화면빨을 잘 받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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