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신작 면접 포스팅...
세번째로 목요일 방영작인
무채한의 팬텀 월드. 하루치카, NORN9 노른+노넷,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신작 감상을 올려봅니다.
무채한의 팬텀 월드 교토 애니메이션 |
장르 | 판타지, 코미디, 학원물 | 원작 | 라이트노벨 | 감상 포인트 | 슴가 |
감독 | 이시하라 타츠야 | 시리즈 구성 | 시모 후미히코 |
성우 | 시모노 히로, 우에사카 스미레, 하야미 사오리, 이노우에 키쿠코, 우치다 마아야, 쿠노 미사키, 타도코로 아즈사 등 |
연출 9 작화 10 성우 9 음악 9.5 | 계속 감상할 가능성 | 95% |
● 인간의 뇌에 이상이 생겨서 '팬텀'을 볼 수 있게 된 미래에서의 팬텀의 대항할 수 있는 능력자를 그린 작품이죠.
● 카와카미 마이가 여러가지 의미로 상당히 바람직합니다... 특히나 슴가가 (...)
● 작화는 쿄애니답게 신뢰와 안심이고... 초반부 연출력도 꽤나 마음에 듭니다.
● 다만 전개는 은근히 심심한 느낌이...
● 성우쪽에서는... '중2코이' 중복 캐스팅이 상당히 많은 가운데 우에사카 스미레씨의 연기가 상당히 좋네요.
하루치카 P.A.Works |
장르 | 미스터리, 학원물 | 원작 | 소설 | 감상 포인트 | 게이 (...) |
감독 | 하시모토 마사카즈 | 시리즈 구성 | 요시다 레이코 |
성우 | 브리드컷 세라 에미, 사이토 소우마,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치스가 하루카, 야마다 유키, 세토 아사미, 오카모토 노부히코 |
연출 8 작화 9.5 성우 8 음악 8.5 | 계속 감상할 가능성 | 75% |
● 여러가지 의미로 낚인 작품이네요 (...)
● '울려라! 유포니엄'같은 취주악 애니메이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추리물이였습니다.
● 그리고... 3각 관계이긴한데 한명이 게이라니...orz
● 성우 캐스팅은 은근히 카도카와 캐스팅입니다. P.A.Works마저 카도카와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니;;
NORN9 노른+노넷 키네마 시트러스 x 오렌지 |
장르 | 판타지, 연애물 | 원작 | 여성향 미연시 | 감상 포인트 | 역하렘 |
감독 | 아보 타카오 | 시리즈 구성 | 타카하시 나츠코 |
성우 | 후지무라 아유미, 카지 유우키, 시모노 히로, 사토 타쿠야, 타카가키 아야히, 세토 아사미, 오노 다이스케, 사이가 미츠키 |
연출 7.5 작화 9 성우 8.5 음악 9 | 계속 감상할 가능성 | 65% |
● 이번 분기에 부녀자들의 지갑을 긁어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입니다 (...)
● 작품 세계관 설정과 작화 퀄리티는 마음에 드는 편이지만
● 캐릭터 관계도와 연출이 대놓고 여성향이네요.
● 성우진은 남성 성우를 중심으로 꽤나 화려한 가운데... 후지무라 아유미씨가 상당히 오랜만에 주인공 캐릭터를 연기하네요.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 Project No.9 |
장르 | 청춘, 코미디, 연애, 학원물 | 원작 | 미연시 | 감상 포인트 | 미연시 제작 |
감독 | 사토 타쿠야 | 시리즈 구성 | 아야나 유니코 |
성우 |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치스가 하루카, 하나자와 카나, 사토 사토미, 아케사카 사토미, 토요나가 토시유키, 카야노 아이 등 |
연출 9 작화 9 성우 9.5 음악 8.5 | 계속 감상할 가능성 | 90% |
● 미나토 소프트의 전연령 미연시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죠... 그런데 원작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는게 함정 (...)
● 미연시 제작이라는 것 때문에 '사에카노'를 연상시키더군요.
● 하지만... 캐릭터 포지션이나 전개 방식은 확연하게 다르네요.
● 전체적인 분위기가 은근히 제 취향인지라 챙겨보게될 가능성이 높은 작품입니다.
● 하나카나의 연기는 최근 보여준 역할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네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스튜디오 딘 |
장르 | 판타지, 코미디, 모험물 | 원작 | 라이트노벨 | 감상 포인트 | 캐릭터 |
감독 | 카나사키 타카오미 | 시리즈 구성 | 우에즈 마코토 |
성우 | 아마미야 소라, 후쿠시마 쥰, 타카하시 리에, 카야노 아이, 스와 아야카, 호리에 유이, 하라 사유리, 야스모토 히로키 등 |
연출 10 작화 8 성우 10 음악 9 | 계속 감상할 가능성 | 100% |
● 이 작품은 제대로 미쳤습니다 (...)
● 아쿠아를 담당하는 아마미야 소라씨의 연기력도 미쳤네요.
● 설마 이 작품 주연 캐릭터 중 가장 정상적인게 주인공이였을줄이야;;
● 스튜딘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초반부터 작붕이 은근히 많지만... 동화 퀄리티로 극복하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네요.
● 아무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번 분기 최고의 작품입니다.
덧글
마지막은 제목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진짜 제목은 '이 멋진 약빨의 폭주를'이라고.....[도주]
하루치카에 나온 삼각관계를 보면 '이래야 PA표답지'란 생각이 듭니다(...)
PA 신작은 과거작인 타리타리와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맛이 있네요. 원작을 아는 사람들 빼고는 대체로 첫 화에서 충격을 먹고 거부감을 갖는 등등의 반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항상 그렇듯 후반 지향형의 작품들을 만들기 때문에 역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OP 곡이 정말로 좋더군요.
소녀황야는 원작도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애니에서 이렇게 다 까발려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좀 더 지켜보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