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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팬으로써 그야말로 처참한 기분이네요.
바로...
스타2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스타2팬이라면 다들 인정하는 막장팀인 프라임에서 감독을 했던 박외식과
프라임팀에서 활동한 최병현이 주범으로 밝혀지고 구속된 가운데
제발 저 두 쓰레기 이외에는 관련된 사람이 없기를 바라고 있네요.
아무튼...
5년전 스타1 승부조작 사건이 터져서 스타리그 등이 제대로 타격을 받고
그에 아랑곳까지 않고... 마레기, 진영수를 비롯한 승부조작범들이 아프리카에서 난리치는 것을 보면서
승부조작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e-Sports의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는데
결국 e-Sports와 스타2 팬덤에 대못을 박아버리는 승부조작 사건이 또다시 일어나니
그야말로 참담한 기분입니다.
OGN이 사실상 스타2를 포기한 이후... 여태까지 살리려는 노력을 하지않고
곰인방은 막장운영으로 일관하다가 올해를 끝으로 아프리카에 GSL을 넘겨버리는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스포티비 게임즈의 주도로 본격적으로 살아나기 시작한 스타2 e-Sports인데
이번 위기를 어떻게든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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